"오호, 광검사라 빛을 좋아하나보지?"
"아, 아뇨 그 광이 아니라 미칠광자를 쓰는데요."
그 말이 무섭게 큭큭거리며 웃어데는 두 사람들.
아 그냥 빛광자 광검사라고 할걸 후회했지만 상황을 타개하려면 화제를
바꾸려고
다른 말을 했다.
"저기 그런데요 아저씨, 멀티샾을 운영하시면 게임을 잘 하실거 같으신데
이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좀 알려주시겠어요?"
"아, 아저씨라고 하지말고 형이라고 부르면 알려주고.."
"흠. 나이차를 인정안하시나본데요 그렇다면 형님이라고 부르지요. 하하"
"이 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동생을 삼는구나 그런데 폭풍전사는 어떻게
할거지?"
"아 저도 물론 형님으로 모시지요. 하하"
"그래그래 그러면 두 사람은 나이도 같은데 친구하면 되겠구나."
"광검사 아깐 미안했다 다시 인사하마 나 폭풍검사다 그냥 폭풍이라고 불
러줘."
"그래 나도 아깐 흥분해서 나도 광검이라고 불러줘.."
서로간의 수인사가 끝나고 환형님이 나에게 게임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을 해줬다...
알고보니 쉬웠는데 모든것이 말로서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케릭터창이라고 외치면 케릭터창이 나오고 인벤터리창 하면 인벤창이 뜨
는 식이었다. 처음으로 쓴소리 해주시는 분이 생겼군요 감사합니다...
음..7회분량까지는 써놓은 글이라 ~~이나 이랑 이란 말이 들어갈거 같군요
처음 쓴거라 그러니 차츰 나아질겁니다..
"자 그럼 케릭터창을 부르고 케릭터창을 확인한 다음에 인벤창에서 아이
템을 착용해라"
환형님의 말에 케릭터창을 열었다..
태극지체라고 써진것을 보니 내 캐릭터의 신체인듯 보였고 행운이란 말이
궁금했다.
"저기요 환형님 행운이란 것은 어떤 수치를 말하는 겁니까?"
"아 그건 메뉴얼을 보니까 행운이 높으면 기연을 얻게될 확률이 높다고
하더구나
나는 행운이 아주 높은 편이지 보통의 기본스텟치가 20을 전후해서 렌덤
하게
시작하는것에 비해서 나는 행운이 26이란다. 하하하"
환형님의 말이 끝나고 나서 나는 의문점이 생겼다.
환형님이 자기의 행운치가 높다고 말을 했는데 나보다도 낮았기 때문이었
다.
다른 능력치도 그럴까 싶어서 재차 질문을 했다.
"저 환형님 형님은 근력치가 어찌 되죠?"
"음. 근력은 19인데 왜그러지? 그러는 너는 근력이 몇이냐?"
사실대로 말을 해야하는건지 몰랐지만 일단은 그냥 보통이라고 말을 하는
게 나을거
같아서 수치를 낮게 불렀다.
"저는 22에요. 폭풍이는 몇이냐?"
"나는 근력치가 낮은대신에 민첩치가 높아.
근력치는17인데 민첩치가25거든."
"자자, 그런 쓸모없는 얘기로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필드로 나가서 몹을
잡자.
다른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전에 사냥을 시작한거 같은데."
"아자, 드디어 렙업의 시작인가. 어서 갑시다 환형님 광검아."
두 사람의 말을 들으며 필드를 향해서 달렸다.
온라인카지노
온라인카지노
월드카지노
우리바카라
슈퍼카지노
우리카지노
토토사이트
우리카지노